도서관
2024. 11. 19.
[死LB005] 환상적인 홈 스튜디오 제작을 위한 로직 오디오 플래티넘 4.6 [ISBN 89-8379-198-5] 도서출판 혜지원
리뷰를 가장한 주관적인 음악이야기 2탄 : 의도한 대로 음악하는 시대도 끝났다. 정보는 업데이트되어야 합니다. 사람의 뇌도 마찬가지입니다. 이미 그 생명을 다한 책들을 폐기하기 전에 소개하는 자연死도서관의 제5호 서적은 도서출판 혜지원에서 발행한 DAW 프로그램인 로직의 학습서입니다.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한 피날레와는 달리 로직 오디오는 현재까지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. 아니 명맥을 유지한다기보다는 아예 업계의 표준이 되어버렸습니다. 현시점 매킨토시 환경에서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면 거의 모두 로직을 사용하고 있을 겁니다. 로직은 발표된 것은 1980년대 후반으로 그 역사가 매우 깁니다. 저는 emagic이라는 회사의 로고가 달린 버전부터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. 로직을 만들던 emagic은 현..